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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새 SNS ‘스레드’ 가 매력적인 단 하나의 이유.

2023. 7. 7.

maruko

가나자와 거주, 쥬얼리 제작자.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본 도시락 만들기및 가나자와 풍경 기록중입니다. 🍱

저커버그 새 SNS ‘스레드’ 가 매력적인 단 하나의 이유.

 

앱을 제공 개시했습니다. 인스타 그램의 계정을 활용한 새로운 SNS서비스인데요.

사실 전 최근까지도 "인스타 다음은? , 트위터 다음은?" 이라는 주제로 생각에 잠긴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궁금하신 적 없으셨는지요.ㅎ

 

더 간결해질런지. 아님, 필수적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들만 딱딱 넣은

지금은 당장에 상상이 되질 않는 그 완벽한 무언가가 탄생할런지, 예측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저커버그가 일을 낸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올리신 "전국의 SNS담당자분들, 괜찮으신지요?" 라는 글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정말로... 괜찮으신지요.

 

기존의 트위터처럼 텍스트 기반의 대화를 대응하는 새로운 서비스에서 meta판 트위터라며

이미 이전부터 지목되어져왔는데요. 오늘 오전에 아침 방송에서

이 스렛즈. 그러니까 스레드가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 저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부터 저의 인스타 그램 계정 프로필란에

이상한 숫자가 보이더라구요. 그걸 클릭하니 곧바로 스레드 어플로 이어지더랍니다.^^

(어플 다운받아야해요 ;)

 

일본 젊은 친구들 인터뷰 하는거 보니. 트위터같은 SNS에도 이젠 좀

실증을 느낄 찰나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앱을 제공 개시했습니다. 인스타 그램의 계정을 활용한 새로운 SNS서비스인데요.

사실 전 최근까지도 "인스타 다음은? , 트위터 다음은?" 이라는 주제로 생각에 잠긴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궁금하신 적 없으셨는지요.ㅎ

 

더 간결해질런지. 아님, 필수적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들만 딱딱 넣은

지금은 당장에 상상이 되질 않는 그 완벽한 무언가가 탄생할런지, 예측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저커버그가 일을 낸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올리신 "전국의 SNS담당자분들, 괜찮으신지요?" 라는 글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정말로... 괜찮으신지요.

 

기존의 트위터처럼 텍스트 기반의 대화를 대응하는 새로운 서비스에서 meta판 트위터라며

이미 이전부터 지목되어져왔는데요. 오늘 오전에 아침 방송에서

이 스렛즈. 그러니까 스레드가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 저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부터 저의 인스타 그램 계정 프로필란에

이상한 숫자가 보이더라구요. 그걸 클릭하니 곧바로 스레드 어플로 이어지더랍니다.^^

(어플 다운받아야해요 ;)

 

일본 젊은 친구들 인터뷰 하는거 보니. 트위터같은 SNS에도 이젠 좀

실증을 느낄 찰나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스레드는 아주아주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으로 이뤄져있어요.

가끔 골벵이처럼 생긴 저 로고가 무지개 그라데이션으로 움직일때가 있지만.

특정한 컬러가 없어서 , 화이트 앤 블랙이라 심플 그자체라고 느껴집니다.

잡다한 버튼, 거슬리는 디자인이 없는것이 참 괜찮았어요.

 

 

스레드를 막 사용하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스레드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기가막히게 신속한 스피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트위터 보다는 더 효율적이고 용량이 큰 기능(?)들로

최대 500글자를 쓸 수 있거나 최대 5분 이하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부분 등등

슬레드를 이용하기에 앞서 꼭 알아둬야할 것들을 공유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트위터에서 공식 계정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미 트위터 이용자들간에 형성된 두터운 매니아층도 무지막지하기때문에

스레드가 오픈되었다고해서 모두 이쪽으로 마냥 넘어올 것 같지도 않을 것 같긴합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제가 이 스레드에 가장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는.

트위터같은 경우엔 전혀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팔로워 혹은 팔로잉을 찾아가는데에 반해

스레드는 기본적으로 인스타 계정과 연동됨으로

기존 팔로우했던 지인들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그대로 스레드로 옮겨져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정도 신뢰 관계가 쌓인 이들에게 나의 소소한 사진이나 한마디 글등을

좀더 편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점이랄까요.

 

 

 

그런데 살짝 멘붕이 오기도했어요. 인스타조차도 좀 쳐지는건 아닐런지.

스레드와 연동하여 인스타에는 어떤 이익이 있을지.

스레드까지 성공하게되면 META는 이시대의 어마어마한 어플리케이션 3개를 보유한 회사가 되네요.

현재는 인스타와 트위터, 페북과같은 SNS가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어가고 있지만,

그다음의 계보를 이을 새 SNS가 자리를 잡기 전 까지는

수많은 ,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계속해서 선보여지지 않을까싶습니다.

 

 

모바일로만 접속할 수 있어서

게시물 링크가 하나하나 없는게 오히려 너무 신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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