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の食堂 bay arce (바다식당 베이아루세) 6월 1일인에 오픈한 가나자와의 크루즈터미널 바다카페 바다식당 가나자와항 크루즈 터미널 레스토랑 "바다식당 베이아루세"가 오픈했습니다. 이시카와현 현지의 해산물을 살린 식사 메뉴와 여름에 딱 맞는 음료와 귀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가게에 다녀왔어요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딱히 작년의 여름보다는 덥다는 느낌도 덜하고, 확실히 에어콘을 틀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은적조차없이 선풍기역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면 내리는대로, 그치면 그치는대로. 개인적으로 날씨를 느끼게 되는 감각이 둔해진것인지, 작년 한차례 무더운 가나자와의 여름을 겪고난 뒤, 그 온도에 맞춰 온몸의 시신경들이 익숙해진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웃음) 지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