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나자와에서 살림중인 한국인 아내 마루짱입니다. 오늘 저녁밥은 집에 있던 재료를 간단하게 사용해서 웰빙 저녁으로 준비해보려고합니다. 저녁을 미리 일찍 준비하고, 남편이 퇴근하기전에 후다닥 사진을 찍어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 기존에 만들어두고 줄곧 먹고 있는 카페 샐러드와 새우를 월남쌈 페이퍼에 예쁘게 싸서 만들었는데요, 완성된 월남쌈은 호일을 살짝 씌워, 남편이 올때까지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할거예요. 이번 요리에서는 집에없는 칠리소스를 대신해서, 후추의 살짝 매콤함과 꿀의 달콤함, 그리고 레몬의 상콤함의 삼박자가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저녁식사가 될수 있는 풍미를 가져다주는 꿀 간장 레몬소스도 함께 만들어봅니다. 😗 ⬇️ 날이 쌀쌀해지니 추억의 음악이 제 마..